▲ 바스프 난연 등급 엘라스톨란(Elastollan®)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BASF)가 중국 상하이에서 난연 등급 TPU 소재 생산에 본격 나서며 아·태지역 케이블 산업의 수요에 적기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스프는 중국 상하이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공장에서 난연 등급 ‘엘라스톨란(Elastollan®)’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산업 자동화·로봇·전기차(EV) 충전 분야 케이블에 적용되며, 이번 생산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케이블 산업을 대상으로 한 현지 대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바스프는 2023년 비할로겐 난연(FHF, Halogen-free Flame-Retardant) TPU 시리즈 현지 생산에 이어 이번 난연 등급 시리즈를 추가하면서 난연 TPU 제품군을 확대했다. 바스프는 두 제품군의 현지 생산을 통해 지역 규제 대응과 특수 난연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바스프 아시아 태평양 기능성 소재 TPU 사업부 부사장 로힛 고쉬(Rohit Ghosh)는 “우수한 난연성 기계적 성능을 갖춘 난연 등급 제품을 현지 생산함으로써 지역 시장의 기술적 요구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케이블 분야뿐 아니라 향후 특수 튜브, 호스 및 벨트 분야에서도 전략적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