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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04 1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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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열이 재생에너지에 포함된 것을 계기로 정부가 히트펌프 보급 확대를 위한 설치비 지원에 본격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난방 전기화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업계 애로사항 등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내 히트펌프 제조사인 삼성전자, LG전자, 경동나비엔, 대성히트에너시스, 센추리, 오텍 캐리어를 비롯해 △히트펌프 설치기업(진영상사, 이지글로벌) △축열조 제조사(썬빅대성에너텍) △가상 발전소 사업자(나눔에너지) 등 관련 업계와 함께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히트펌프얼라이언스 등 협회와 함께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의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3일 ‘재생에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기열이 재생에너지의 하나로 공식 포함됨에 따라 기존 지열·수열과 함께 공기열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계기 삼아 이번 간담회에서는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 △난방 전기화 사업 등 추진 방향, △히트펌프 기술개발 방향 및 향후 과제 △히트펌프 산업 전환을 위한 지원 방향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기후부는 올해 난방 전기화의 원년으로 삼고 난방 전기화 보급 지원 사업에 국비 144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보급 초기인 점을 감안해 온난지역 중심(제주·경남 등)으로 태양광이 설치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히트펌프 설치비의 70%(국비 40%, 지방비 30%)를 지원한다. 


또한,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히트펌프의 성능·환경성·산업 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일정 수준 성능을 담보할 수 있는 히트펌프에 대해서만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환 장관은 “올해를 기점으로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에 속도를 내어 내수 시장을 탄탄히 다지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기존 난방 산업 종사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산업 전환 지원도 함께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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