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3-11 13:49:40
기사수정

▲ 홍광희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右)과 김지곤 KEISA 회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KOGAS-Tech)가 에너지 중소·중견기업과 손잡고 해외 가스플랜트 운영·정비(O&M) 시장 공동 진출에 나섰다.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민관 협력 기반의 해외 에너지 인프라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


가스기술공사는 (사)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이하 KEISA)와 6일 해외 가스플랜트 유지·보수·운영(MRO) 사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가스플랜트 설계·시공·정비와 유지·보수(MRO)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 확대를 추진해왔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는 공급망 재편과 에너지 안보 강화가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는 러시아 가스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가스 인프라 확충과 운영 안정성 강화 수요가 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유럽과 중동 지역 가스 인프라 사업 참여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에너지 중소·중견기업과 협력해 해외 가스플랜트 O&M 사업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KEISA는 에너지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회원사로 둔 협력 단체다. 산업 협력 촉진과 해외 진출 지원 활동을 수행해왔다. 이번 협력으로 공기업과 민간기업 간 상생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에너지 인프라 시장 참여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광희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공급망 재편과 에너지 안보 강화라는 큰 변화 속에 있다”며 “그동안 축적한 가스플랜트 설계·시공·정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O&M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KEISA 회원사와 협력해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함께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고, 국내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김지곤 KEISA 회장은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가스기술공사와 해외 판로 확대가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이 협력하게 됐다”며 “이번 협력이 해외 에너지플랜트 MRO 시장에서 민관 협력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59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린데PLC
에어프로덕츠 2026
엠쓰리파트너스 23
EOS2026
이엠엘 260
프로토텍 2026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IM3D 2025
EOS 202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