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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26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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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2대 회장으로 연임추대 됐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지난 24일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138개 회원사 중 8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제2회 정기총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4년까지다.

2008년 초대 회장에 선임된 구자균 회장은 그간 스마트그리드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펼쳐오며 19개 회원사로 시작한 협회를 138개 회원사로 늘리는 눈부신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설립된 세계스마트그리드연합회(Global Smart Grid Federation)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구 회장은 오는 2012년에는 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으로, 한국 스마트그리드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구자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위크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뛰어난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전 세계에 알렸다”며 “올해 우리나라가 세계 스마트그리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주요국가와의 표준협력과 산업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며 업계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창립 임원들의 협회 발전을 위한 노력과 공로를 반영해 기존 임원이 모두 재선임 됐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희망하는 삼성전자, 삼성SDI, 포스코ICT, 벽산파워, 필링크 등 5개 회사를 신규 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이날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올해 중점 업무계획으로 △표준화 포럼 활성화와 미국 SGIP 표준협력을 통한 표준개발 △업계 의견수렴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위원회 운영 △스마트그리드 국제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2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위크 개최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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