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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22 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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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 하반기 도입하는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선발에 앞서 스마트공장 구축 공급기업의 객관적 기술 역량을 평가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김영신)은 4월27일부터 5월29일까지 ‘2026년 1차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역량진단 지원사업’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간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개수는 증가했으나 상당수 기업이 영세하고 기술력이 부족해 수요기업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를 보인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공급기업에 대한 객관적인 수준 진단과 체계적인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


중기부는 공급기업의 자발적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공급기업 역량진단 지원사업’을 2023년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기술보증기금의 인공지능 기반 기술성 평가 모형인 KTRS-FM(KIBO Technology Rating System-Fast Model)을 도입해 진단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이러한 지원의 결과로 역량진단 우수 등급(Level 3- 이상)을 획득한 기업이 2023년도 75개사에서 2025년 누적 200개사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2026년도 역량진단 지원사업은 ‘통합 역량진단’과 ‘제조 AI 개발 역량 진단’ 등으로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450개사를 지원하는 통합 역량진단은 공급기업의 경영, 기술, 프로젝트 관리 등 총 3대 분야에 대한 기본진단과 기술력에 대한 심화진단을 하나로 묶어, 1회 신청으로 역량강화 계획까지 한 번에 지원된다. 


제조 AI 개발역량 진단은 기업이 보유한 제조 AI 솔루션의 혁신성과 현장 적용성을 별도로 평가하는 트랙으로 175개사를 지원한다.


역량진단을 수행한 기업에게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신청 시 진단 등급별 가점이 부여되며, 우수 기업에게는 사업관리시스템 내 우수 공급기업 등록, 스마트제조기술 전문기업 지정제도 신청자격 부여, 하나은행 사업화 자금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이번 공급기업 역량진단은 향후 시행될 ‘스마트제조기술 전문기업 지정제도’와 이어진다. 중기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법령 요건을 갖춘 공급기업을 전문기업으로 지정할 예정이며, 역량진단에서 ‘Level 3-’ 이상의 우수 등급을 확보한 공급기업에게 전문기업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제조현장의 디지털·인공지능 전환의 성패는 검증된 공급기업의 기술력에서 시작된다”며, “역량진단을 통해 발굴된 우수 기업들이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할 계획인 만큼 공급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역량진단 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기술인증평가단(031-628-9600, 968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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