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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22 17:49:10
  • 수정 2026-04-22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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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MI 김영립 대표가 ‘SIMTOS 2026’에서 SPM社의 첨단 자동기계식 연마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자동화 공정 통해 손상 없이 거울 수준 표면 연마, 부품 생산성·품질 극대화


첨단 제조 기술·장비 공급기업 KAMI(대표 김영립)이 국내 항공우주, 발전, 적층제조(3D프린팅) 산업에 필요한 자동화·고정밀 연마 시스템을 본격 공급한다.


KAMI(대표 김영립)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1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6)’에 부스를 마련하고 이탈리아 SPM社의 첨단 자동기계식 연마 시스템을 소개했다.


지난 1996년에 설립된 SPM은 유리용 금형 및 정밀 기계 부품의 표면 마감에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우주, 에너지, 적층제조(3D프린팅), 유리 등 산업에서 필요한 금형 연마 시스템(Mould Polishing System) 장비와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100개 이상의 고객사에 200대 이상의 장비를 판매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SPM의 금형 연마 시스템은 기존 수작업 중심의 연마 공정을 완전 자동화하면서 부품 손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연마기 내부에 마그네틱 테이블이 장착돼 금형을 고정시킴으로서 연마 중 변형과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연성과 열전도성이 우수한 구리 그라인딩 미디아(media), 세라믹 연마재와 부식방지액이 투입돼 금형 표면을 균일하게 눌러주고 다듬어서 금형의 마모를 최소화하면서도 거울과 같은 수준의 고광택 연마가 가능하다.


구리 그라인딩 미디아와 세라믹 연마재의 투입과 배출은 자동으로 진행되고, 연마 압력, 속도, 시간 등 모든 공정 파라미터는 모니터링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사는 금형 교체 및 셋업 시간 최소화, 인건비 절감 등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부식방지액은 재사용이 가능해 유지비도 절감할 수 있다.


▲ SPM의 금형 및 터빈 부품에 특화된 초정밀 연마 시스템 ‘LPG EVO MAG’



KAMI는 SPM의 금형 및 터빈 부품에 특화된 초정밀 연마 시스템인 ‘LPG EVO MAG’을 국내 창원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우주항공 부품, 발전 터빈 및 임펠러 부품 등 고내열 소재로 만든 복잡한 형상의 중대형 부품을 대면적으로 균일하게 연마할 수 있도록 개발돼 한번에 최대 600kg의 부품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척·필터 통합 시스템, 공정 조건 제어 및 모니터링 프로그램 등이 내장돼 고객사는 생산 조건에 따라 유연하게 자동화 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실제로 ‘LPG EVO MAG’로 연마한 터빈 블레이드의 경우 Ra(표면거칠기)가 가공전 1.5마이크로미터(um)에서 0.05마이크로미터 수준으로 2~3시간 이내에 처리됐다. 표면이 거울 수준으로 매끄러워지면 접촉 저항과 난류가 감소해 부품 효율성 증가, 이물질 부착 감소, 균열 발생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김영립 KAMI 대표는 “초정밀 연마 시스템은 우주항공, 발전, 적층제조 등 첨단산업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정밀부품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솔루션”이라며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LPG EVO MAG’로 연마한 터빈 블레이드의 경우 Ra(표면거칠기)가 0.05마이크로미터(um) 수준으로 거울과 같이 매끄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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