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근로자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안전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지난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26일간 관내 철도현장을 대상으로 ‘KR Safety UCC 공모전’을 실시하고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근로자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일상 속 안전 실천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현장 중심의 자율적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총 10개 현장에서 10개 팀, 약 300여 명의 근로자가 참여했으며, 직원 투표를 통해 총 6건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인덕원∼동탄 제2공구의 ‘오늘도 안전하게’가 최우수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작품은 관내 현장에 공유되는 한편, 공단 SNS 채널을 통해 확산되며 근로자 중심의 안전 실천 문화 정착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명석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최우수작 선정 현장을 찾아 직접 시상하고 “안전은 모두의 공감과 실천이 모일 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