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TV홈쇼핑 방송 입점 기회를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TV홈쇼핑 입점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TV홈쇼핑 방송 기회를 제공해 유통채널 다각화와 상품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기중앙회는 이를 통해 기업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판매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국내에서 소비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노란우산(소기업·소상공인 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와 홈쇼핑 MD 상담 등을 거쳐 진행되며, 6월 중 최종 선정된다. 선정 기업의 제품은 2026년 하반기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1회(50분) 생방송 외에도 재방송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송 중 미판매 재고 부담을 완화하고 홍보·판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TV홈쇼핑 방송은 중소기업이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판로 채널”이라며 “이번 사업에서는 재방송 기회까지 추가로 제공되는 만큼 우수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또는 판로지원실(☏02-2124-324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