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 현지에서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은 5월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와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방문해 이차전지 및 소비재 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주요 활동으로는 허페이에서 동보식품 방문, 이차전지 잠재투자기업 밀착 투자상담, 안후이성과학·기업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이, 하얼빈에서는 헤이룽장성 기업 약 50개사를 대상으로 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 투자설명회 개최 및 투자협약 체결 등이 예정돼 있다.
방문 첫날인 5월11일, 구충곤 청장은 허페이에서 2015년부터 광양만권에 투자하여 식품 수출입 사업을 하고 있는 안후이 동보식품(Dongbao Food) 리홍웨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K-브랜드 활용 식품 투자 방안 및 한국·일본 시장 수출 동향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온라인 매체인 인민망 한국지사와 협력하여 GFEZ 투자환경을 중국 전역에 홍보할 예정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중국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글로벌 이차전지 및 소비재 기업 및 투자유치 관련 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헤이룽장성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를 통해 가시적인 외자유치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