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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12 0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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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운영하는 전기버스 해설 프로그램 ‘붓꽃대궐’ 교육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전기버스를 활용한 특화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 편의성을 높이고, 체험형 식물 교육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붓꽃속(Iris)과 으아리속(Clematis) 식물을 중심으로 한 전기버스 특화 해설 프로그램 ‘붓꽃대궐’을 오는 6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계절전시온실과 붓꽃원, 담장정원 등 국립세종수목원 주요 공간을 전기버스로 이동하며 해설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연령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관람객이 앉아서 편하게 국립세종수목원의 대표 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에는 붓꽃원과 담장정원 구간에 이어 궁궐정원도 전기버스 운영 구간으로 추가해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참여자들은 붓꽃과 으아리 식물의 생태적 특징과 활용 가치를 해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국립세종수목원이 자체 제작한 세밀화 양산과 증식한 붓꽃속 식물 등도 기념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교육운영실(☎044-251-0258)로 하면 된다.


국립세종수목원 강신구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기버스를 이용해 국립세종수목원의 주요 공간을 편하게 둘러보며 식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관람객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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