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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13 09: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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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장정원 클레마티스 ‘메이린’



국립세종수목원이 클레마티스 특별전을 통해 식물자원 보전 성과를 공개하고, 입체적 정원 경관을 활용한 새로운 관람 경험 제공에 나섰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12일부터 31일까지 수목원 내 ‘담장정원’에서 클레마티스 특별전 ‘꽃, 하늘을 날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세종수목원이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으아리속(클레마티스) 현지외 보전원인 담장정원에서 열린다. 


약 4,500㎡ 규모의 담장정원에는 국내 자생종인 큰꽃으아리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클레마티스 106종이 식재돼 있다.


클레마티스는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에 속하는 낙엽성 덩굴식물로, 담장을 따라 수직으로 자라는 특성이 특징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전시에서 이러한 생육 특성을 활용해 ‘꽃, 하늘을 날다!’를 주제로 입체적인 정원 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기존의 평면적 정원 감상 방식에서 벗어나 덩굴식물이 만들어내는 다층적 공간미와 경관적 가치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클레마티스의 관상 가치와 함께 식물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담장정원을 활용한 특화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는 수목원이 수집·보전해 온 클레마티스 자원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식물자원 보전 성과를 다양한 전시와 콘텐츠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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