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한·몽 가스안전 기술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 양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몽골과의 가스안전 기술협력을 확대하며 현지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글로벌 에너지 안전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국가 가스안전관리 법적 기반 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몽 가스안전 기술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몽골 광물석유청이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국제협력단 몽골사무소와 몽골 산업광물자원부, 몽골 재난방재청, 울란바토르 시청 등 양국 정부기관 및 가스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가스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과 연계해, 몽골의 가스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관련 기업의 현지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서원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의 개회사 겸 축사를 시작으로 키식달라이 몽골 산업광물자원부 국장의 축사, 서현재 한국국제협력단 몽골사무소 부소장의 축사, 푸레브자브 바얀바타르 몽골 광물석유청 청장의 축사, 양국 사업자의 발표 및 정보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원석 안전관리이사는 “몽골의 가스안전관리 수요와 한국의 기술력 및 노하우가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양국 가스안전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