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이 경기도 R&D 수행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
FITI시험연구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도 R&D 지원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R&D 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시장 진입에 필요한 기술 표준, 시험평가, 인증 등 실무형 지원을 제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R&D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연구정량목표 진단 서비스 △기술·인증 자문 △시험 수수료 감면 등을 공동 추진하며, 신규 사업 기획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연구과제 성과지표를 사전에 검증·구체화하는 ‘연구정량목표 진단 서비스’를 통해 공공 R&D의 실효성과 기술 사업화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험인증 지원과 전문 컨설팅을 결합해 기업들의 기술 역량 강화와 과제 성공률 제고를 동시에 꾀한다.
FITI는 60여 년간 축적된 시험인증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R&D 과제의 신뢰성을 높이고, 경과원과 함께 신규 사업을 공동 기획해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윤주경 FITI시험연구원 원장은 “경기도의 산업육성을 이끄는 경과원과 협력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R&D 수행기업이 국내외 기술 규제를 극복하고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