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5-15 09:51:13
기사수정



(재)강원테크노파크(허장현 원장)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신기술 기반 기업 육성에 본격 나서며 지역 산업의 AI 전환(AX)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태백시와 함께 ‘2026년 강원 ICT융합 신기술 기업 지원사업’ 착수보고회(Kick-Off)를 개최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 기반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와 ICT·SW 등 디지털 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온디바이스 AI와 데이터 기반 플랫폼 기술 등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과제들이 선정돼 지역 산업 전반의 AX 전환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착수보고회에는 강원디지털혁신센터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산업과, 춘천시 첨단산업과, 태백시 경제과 및 선정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체계를 공유했다. 참여 기관들은 AI 기반 신기술 기업이 지역 산업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선정 기업들의 기술개발 방향도 눈길을 끈다. 춘천시 선정 기업인 ㈜지오디아는 ‘양자점 형광 센싱과 멀티 스펙트럼 기반 온디바이스 AI 두피 진단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양자점 기반 바이오센싱 기술과 AI 분석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실시간 맞춤형 두피 진단과 개인 맞춤형 관리 서비스 확대가 기대된다.


태백시 선정 기업인 ㈜히어스테이는 생성형 AI 기반 ‘강원 유래맵 AI’를 개발한다. 강원 지역 관광지의 역사와 문화, 스토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관광 플랫폼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MZ세대를 겨냥한 인터랙티브 서비스 구현이 목표다.


강원TP는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과 기술개발 지원은 물론, 인증 획득, 지식재산권 출원, 마케팅, 컨설팅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모니터링과 전문가 연계 지원을 통해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도 신속히 해결할 방침이다.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AI 기술은 특정 산업을 넘어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디지털 신기술 기반 기업들이 강원에서 성장해 전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67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린데PLC
에어프로덕츠 2026
엠쓰리파트너스 23
EOS2026
이엠엘 260
프로토텍 2026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IM3D 2025
EOS 202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