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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15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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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의 교육생들이 VR실습 체험을 통한 모의 누출 현장에서의 안전조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국가전략산업으로 빠르게 부상 중인 반도체 분야의 안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산업 현장의 가스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학생과 현직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반도체 산업 전반의 안전 기반 강화에 본격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반도체 업계 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한 ‘반도체 가스 하이패스(HI-Pass)’ 과정과 현직 실무자를 위한 ‘반도체 특수가스 취급실무’ 상설 과정을 이원화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예비 인재부터 현장 종사자까지 산업 생태계 전반의 안전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상설 과정인 ‘반도체 특수가스 취급실무’는 가스안전 기본 이론부터 비상 대응 기술까지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이버지사를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강화된 ‘반도체 가스 하이패스’ 과정은 대학과 교육훈련기관 수요에 맞춰 운영되는 주문형 위탁교육이다. 반도체 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노하우를 단기간 집중 교육해 대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일정과 세부 내용은 기관별 사전 협의를 통해 맞춤형으로 설계된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철저한 안전관리 역량에서 시작된다”며 “대학생에게는 취업의 문을 넓혀주는 사다리가 되고, 현직자에게는 든든한 안전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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