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3-04 18:21:59
기사수정

국제 원자재값 급등세 속에 전기동 국내고시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100만원대에 진입했다.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류진)가 발표한 3월 국내고시 판매가격에 따르면 전기동 가격은 전월 대비 3% 상승한 1,133만원/톤으로 책정됐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37.6%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국내고시 전기동가격은 8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아연괴 가격은 전월 대비 3.5% 상승한 304만4,000원/톤을 기록했다. 전년동월 대비 10% 오른 수치다. 아연괴 가격은 세달 연속 상승했다.

국내 고시가격은 전월의 LME 평균가격 및 환율을 고려해 고시된다. 2월 평균 LME 동 가격은 전월 대비 3.3% 상승한 9,867달러/톤이었고 아연 가격은 전월 대비 4% 늘어난 2,465달러/톤을 기록했다.

서울외국환중개고시에 따르면 2월 평균 미 달러 매매기준율은 전월 대비 0.2% 하락한 1,118원/달러였다.

한편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최근 1년간 평균 국내고시 판매가격은 전기동 947만1,000원/톤, 아연괴 277만6,000원/톤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6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