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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04 09: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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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中)이 CNG 충전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노후 CNG충전소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노후 CNG(압축천연가스) 충전소를 방문해 집중안전점검과 함께 폭염·집중호우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6월 19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전국 CNG충전소 21개소 중 한 곳이다.


이날 현장에는 박경국 사장을 비롯해 가스 분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참여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CNG 버스 충전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공사는 권역별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가스 기술사, 가스 관련 협회 종사자, 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등 총 9명의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전문성을 높였다.


점검단은 △충전·저장설비 유지관리 상태 △가스 누출 여부 △비상차단장치 및 안전설비 작동 상태 △비상연락체계 운영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공사는 폭염과 집중호우, 낙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있으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후속조치 완료 시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CNG충전소와 LPG충전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는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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