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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04 10: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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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내외 산업 플랜트의 건전성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한 진단 솔루션을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선보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글로벌 기술포럼에서 첨단 플랜트 안전진단 솔루션을 공개하며 산업 현장의 디지털 안전관리 고도화와 가스사고 예방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일 삼성E&A가 개최한 ‘SAMSUNG E&A Tech Forum 2026’에 참여해 국내외 산업 플랜트 안전성 확보를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 현실주의: 지속성·다양성·신속한 실행’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외 에너지 분야 200여개 기업·기관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플랜트 설비의 고도화된 건전성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개발·운영 중인 핵심 전문 진단 솔루션을 소개하며 국내외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공사가 공개한 주요 기술은 △위험성 평가(RBI, Risk Based Inspection) 시스템과 △개질로 튜브 로봇진단 시스템(KRTiS, KGS Reformer Tube Inspection System) 등 2가지다.


위험성 평가(RBI)는 설비 손상 메커니즘과 사고 발생 확률, 사고 시 영향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위험 우선순위에 따라 최적의 검사 주기를 제공하는 선진 안전관리 체계다.


또한 KRTiS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자체 개발한 리포머튜브 내부 검사 로봇 시스템으로, 플랜트 핵심 설비인 개질로 내부를 자동 진단해 검사 정확도를 높이고 작업자 안전성을 향상시킨 기술이다.


특히 사람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밀 진단이 가능해 산업 플랜트 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금남 한국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장은 “이번 테크포럼은 공사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플랜트 진단 기술과 솔루션을 산업계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최첨단 안전진단 솔루션 지원을 확대해 대형 산업 플랜트 가스사고 예방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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