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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04 17: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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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경자청 직원들이 광양시 다압면과 하동군 악양면 일대 지역에서 매실 수확과 선별 작업 등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이 광양 지역의 명물인 매실 수확 일손 돕기를 2004년 개청 이래 매년 이어 오며, 지역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직원 50여 명이 지난 5월29일과 6월4일 이틀간 광양시 다압면과 하동군 악양면 일대 지역에서 매실 수확과 선별 작업 등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민들 가까이에서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 다압면 농민은 “매실 수확 일손이 모자라 막막했었는데,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도와주는 직원들 덕분에 시름을 덜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양경자청 직원은 “이제는 직원들이 매실 수확철이 다가오면 언제 봉사활동을 갈지 기다릴 정도”라며 “매실 한알 한알 손으로 따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지역 농민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경자역청은 매년 매실 수확 봉사활동뿐 아니라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광양 지역 노인요양원 및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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