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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04 17: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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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TP가 컨소시엄 협의회 종료 후 참여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전기·수소 특장차 실증과 상용화 기반 구축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을 본격화하면서, 횡성을 중심으로 한 미래모빌리티 산업 집적화와 지역 산업 생태계 확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강원테크노파크는 4일부터 5일까지 횡성군 우천산업단지 내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에서 ‘2.5톤급 전기특장 공용플랫폼 기반 교체형 AI 작업시스템 적용 상용화 기술개발 및 실증’ 과제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전략산업과와 횡성군 투자유치과를 비롯해 강원테크노파크, 에스제이테크, 리텍㈜,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남대학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실증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과제 추진계획과 실증 운영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참여기관 간 역할 분담과 실증 연계방안, 상용화 전략 및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역 내 전기·수소 특장차 실증 확대를 위한 지자체 협력 방안과 실증 거버넌스 구축 방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참여기관의 지역 정착과 산학연 협력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병행됐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일부 참여기업들은 향후 사업 추진과 실증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횡성 우천산업단지 내 연구소 및 사무소 개설 방안을 논의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은 행정지원과 정주여건 등을 소개하며 기업·연구기관 유치 방안을 공유했다.


참여기관들은 횡성을 중심으로 미래모빌리티 산업 협력 거점을 구축하고 후속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상주 연구개발 기반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장용권 강원특별자치도 전략산업과장은 “전기·수소 특장차 산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분야”라며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 기회 확대를 적극 지원해 강원형 미래차 산업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와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실증 중심 협력모델을 통해 지역 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원TP는 이번 사업에서 지역 참여 기반 친환경 특장차 실증체계 구축과 지자체 협력 기반 실증 연계 지원, 실증 운영체계 정착 및 상용화 실증지원 거버넌스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강원TP는 친환경 특장차 산업의 실증부터 상용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플랫폼 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실증 성과가 실제 사업화와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의회가 우수 기업과 연구기관의 지역 정착 및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횡성을 중심으로 미래모빌리티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추진되는 전기·수소 특장차 분야 연구개발 사업으로, 친환경 특장차 실증과 상용화를 통해 지역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모빌리티 산업 집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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