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6-09 09:54:18
기사수정

정부가 마을 주민들이 직접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김민재 차관이 지난 8일 강원도 횡성군(우천면 하대리) 햇빛소득마을 후보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도청을 방문해 상반기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일제 점검(4.20.~6.20.)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태양광발전소를 직접 운영해 얻은 수익을 마을 복지와 주민 소득으로 되돌리는 대표적인 에너지 자치 모형이다. 정부는 지난 5월까지 ‘햇빛소득마을’ 사업 1차 공모 신청접수를 마감했으며 오는 7월에 선정할 예정이다. 2차 접수는 7월까지 진행돼 9월에 선정한다.


김 차관은 60여 가구가 거주하는 횡성군 하대리 마을의 햇빛소득마을 후보지를 둘러보며 사업 준비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우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협동조합 구성 및 1MW 규모 발전소 설치 계획을 보고받고, 계통 용량 부족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등 계통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강원도와 횡성군에 “7월 진행되는 2차 공모에 보다 많은 마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1차 공모에 선정된 마을이 행정 절차에서 겪는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며 현장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신속히 검토 및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강원도청을 방문한 김 차관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점검단’과 함께 부정수급 의심 사업 점검 상황과 부정수급 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근절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차관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정부는 4월부터 12월까지 상·하반기에 걸쳐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을 철저히 찾아내고 적발된 부정수급자에게는 엄중한 책임을 물어 투명한 지방재정 운용을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70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린데PLC
에어프로덕츠 2026
엠쓰리파트너스 23
EOS2026
이엠엘 260
프로토텍 2026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IM3D 2025
EOS 202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