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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18 17: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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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대전·세종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쉽 매칭데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대전·세종 지역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수출 지원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전·세종 소재 중소기업 14개사가 참여하는 '2026 대전·세종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쉽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일자리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한다.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에는 대전지역 9개사와 세종지역 5개사 등 총 14개 기업이 참가한다. 개최지인 하노이는 베트남의 행정·경제 중심지로 최근 연 7~8%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산층 소비시장 확대가 이어지면서 한국 기업들의 주요 진출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1대1 맞춤형 수출상담을 진행하며 신규 거래선 발굴과 시장 진입 기회를 모색한다. 이와 함께 법무법인 세종이 상표권 등록 및 분쟁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실무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행사 종료 후에도 하노이에 위치한 아세안사무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후속 비즈니스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지난해 호치민 행사에서 14개 참가기업이 1,562만5,000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둘 만큼 한국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현지 관심이 높다"며 "양국 간 우호적 협력 분위기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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