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김포시로부터 산소(O₂), 질소(N₂) 등 품목의 충전 및 제조시설 허가를 받은 대한산업가스(대표 김호성)가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의료용가스 품목을 중심의 판매사로 기반을 다져온 회사는 지난달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소재 약 2,000㎡ 규모 부지에 건립된 충전시설에서 준공식을 열고 품목별 저장탱크와 각종 충전설비를 공개했다.
준공식에 이어 실시된 공장투어에는 산업가스, 의료용가스 업계와 시공, 저장탱크, 용기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충전사업자로서 한 단계 도약을 맞이하게 된 회사는 의료시설을 주요 수요처로 하는 의료용가스에 주력하고 있으며 혼합가스를 비롯한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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