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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09 15: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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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은 중소·중견·벤처 기업의 융합기술 사업화의 전초기지가 될 연구생산집적시설인 ‘ETRI 융합기술생산센터’의 완공을 앞두고, 입주 희망기업 수요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ETRI의 융합기술생산센터는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내 부지에 지어지는 지상 7층, 지하 1층, 연면적 2만3,039㎡ 규모의 융·복합 기술 사업화 시설로, 현재 골조공사를 끝내고 올 8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융합기술생산센터에는 중소·중견·벤처 기업을 위한 개방형 공통 핵심 생산지원시설이 구축돼 해당기업의 융합기술을 통한 상용 시제품의 제작과 성능시험을 지원하게 된다.

ETRI는 산업체 수요에 기반한 시설 구축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전국의 잠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의향 △입주 희망 조건 △지원 요청 분야 △구축 희망 공용장비 등을 온라인을 통해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TRI 관계자는 이번 설문 결과를 토대로 ‘원스톱 상용 시제품 제작지원 종합 프로그램’을 마련해 융합기술생산센터가 산·학·연이 연계한 융합 기술사업화의 허브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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