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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09 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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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대표이사 백우석)가 폴리실리콘시장의 성장과 대규모 수주로 인해 성장세가 가속화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7일 삼성증권은 최근 삼성전자·LG전자·현대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들의 태양광 셀·모듈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약 2만4,000톤의 폴리실리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송준덕 삼성증권 연구원은 “품질과 생산량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OCI에 수혜가 집중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송 연구원은 “최근 유가급등은 대체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더욱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폴리실리콘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다변화도 촉진될 것”이라며 “태양광발전시장에서 가장 마진이 높고 진입장벽이 높은 폴리실리콘 시장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OCI는 지난 4일 LG실트론과 1,888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7년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09년 이후 국내기업과는 첫 계약이다. 그보다 앞선 지난 2월14일에는 중국 Yingli 사와 1조647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7년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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