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온 및 헬스케어 장비전문업체인 한국초저온용기(주)(대표 박홍준·이하 KCC)가 최근 의료용가스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제도 적합인정서를 획득했다.
한국초저온용기의 이번 인증은 8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식약청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심사를 받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그동안 한국초저온용기는 경기 분당소재 사업장에 산소공급기 제조를 위해 66㎡규모로 클린룸 형태의 별도 공간을 확보, 전문 제조인력을 양성하는 등 GMP제도 적합성 평가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초저온 및 헬스케어 총괄 강대일 이사는 “이번 GMP 제도의 인증획득은 우리 회사가 의료용가스기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지향은 물론 책임감이 함께 부여됐다”며 “가스분야에서의 GMP제도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가스업계와 함께 의료용가스 품질관리시스템을 홍보하고 올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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