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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7 0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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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철강기업인 코스틸(회장 박재천)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최근 ‘1일 결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1일 결재시스템은 결재대상 문서를 1일 이내에 결재를 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다음 결재자에게 문서가 넘어가고, 미결재한 결재자는 최종결재 후 열람만 가능하게 하여 의사결정을 단축하는 프로세스이다.

코스틸은 결재자가 결재후 1일내에 결재하지 않은 경우 중간 결재자나 합의자 중의 1명이 결재가 늦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

2010년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아이디어 경영대상 2년연속 대상 등 혁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코스틸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회사의 혁신기업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스피트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스틸 관계자는 “이번 1일 결재시스템 도입으로 의사 결정의 병목현상이 제거되어 조직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졌을 뿐만 아니라 빠른 의사결정으로 일을 추진할수 있어 일에 대한 집중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77년 설립된 코스틸은 연강선재를 기반으로 1차 원자재인 연강선재 제품과 2차 가공품인 이형철선, 이형봉강, 보통철선, 철못, 소둔선, 슈퍼데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연강선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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