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3-16 16:38:23
기사수정

리콜에 관한 일반법인 ‘제품안전기본법’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미국, EU, 일본 등 주요국에서 발생하는 제품 관련 리콜사고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지난달부터 제품안전포털시스템(www.safetykorea.kr) 및 TBT통합정보포털(www.knowtbt.kr)을 통해 국외 동향 분석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주 발표되는 동향 보고서에는 제품명, 사업자명 및 연락처, 관련 사고사례, 규제기관의 조치사항 등 리콜 사고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제품의 사진이 첨부되는 등 일반 국민들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기표원은 이러한 정보제공을 통해 사업자는 제품을 설계할 때부터 이를 참조하여 제품의 안전품질을 높일 수 있고, 일반 국민은 외국에서 리콜된 제품들과 그 위해성을 확인함으로써 안전한 소비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보에 대한 대국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제품안전협회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에도 적극 게시하는 한편, 전략적으로 정보 수집이 필요한 국가를 선별·확대해나가는 등 질적인 측면도 강화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8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