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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6 16: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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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조명사업부는 다양한 실내용 등기구에서 사용되는 LED모듈 ‘레디스크(LEDisk)’를 출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레디스크는 전원공급장치인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있는 통합형 LED모듈로, 비교적 설계가 간단한 리플렉터(reflector:반사판)와 히트싱크(heatsink:방열판)만 부착해 쉽고 빠르게 LED등기구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모듈은 두께2.5cm, 지름7cm로 크기가 작아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LED등기구를 디자인 할 수 있다.

레디스크는 밝기를 뜻하는 출력 광량이 800루멘(lm)으로 50와트(W)(MR16타입)와 75와트(Par30타입)의 할로겐 램프를 비롯해 안정기 비내장형 콤팩트 형광램프까지 폭넓게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전력소비는 14.5와트 밖에 되지 않아 에너지를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수명은 2만5,000시간으로 기존 할로겐 램프에 비해 16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 조명사업부 김윤영 부사장은 “레디스크는 가정과 호텔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할로겐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값싸고 품질 좋은 LED 광원으로써, 업체들이 레디스크를 활용해 다양하고 가격 경쟁력 있는 LED 등기구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디스크’는 국내 등기구 제작 업체에 2만원대로 공급되고 있으며, 주백색(색온도 5000K)의 레디스크도 상반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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