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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7 18: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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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로 참여하고, 동양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이 공동주관사 등 9개 증권사가 인수단으로 참여한 대한전선의 제152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이 2.5 : 1의 청약률로 마감됐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2,500억원의 자금조달에 성공함으로써 차입금 상환 등 유동성의 이슈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됐다.

당초 일본지진사태와 남유럽의 금융위기, 국내 저축은행 사태 등 조달시장 여건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대한전선의 BW 청약은 성공적이었다는 것이 금융시장 관계자들의 평가다.

대표주관사를 맡은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관계자는 “어려운 금융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한전선이 이번 자금조달에 성공함으로써 대한전선의 유동성 이슈가 해결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이번 자금조달과 관련하여 청약에 참여한 금융기관들의 대한전선에 대한 평가와 기대감이 예전에 비해 상당히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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