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다음달 21일부터 4일간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1 Nano Tech & Flexible Display 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나노산업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산업이 융합하며 상호 상용화가 앞당겨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산업의 관련품목별 기술과 시장성을 살펴보기 위한 자리다. 특히 최신 기술동향과 기술이슈들을 중점적으로 다뤄 실제 사업화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4월21~22일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나노·복합소재/CNT/그래핀 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가, 26일~27일에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기판/소재/공정/장비 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 등이 각각 주제로 다뤄진다 .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우리나라 나노기술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정책적 이슈 및 기술적 이슈를 점검하는 한편,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되며 조기등록시 많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