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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3 16: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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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산업대전’과 해외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위해 4개 기관이 뭉쳤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고양시(시장 최성), 킨텍스(사장 한준우), 한국기계산업진흥회(부회장 박영탁) 등 4개 단체는 23일 한국관광공사 본사 16층 회의실에서 오는 9월28일 개최 예정인 제1회 ‘2011 한국산업대전(KOREA INDUSTRY FAIR 2011)'과 한국 관광산업 연계를 통한 국외 관광객 1,000만명 시대 도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회장 급 규모(10만㎡ 이상)를 갖추는 킨텍스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규모의 전시회인 한국산업대전 참관객 15만여명에게 각종 교통 및 숙박 서비스 제공과 단순 비즈니스 방문만이 아닌 지역 문화 상품과 연계된 ‘산업-문화’ 관광을 제공, 지난해 882만명이었 던 외국인 관광객 수를 올해 1,000만명으로 늘리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상호 업무 협조를 맺는 자리였다.

특히 새롭게 개장한 킨텍스 제 2전시장을 비롯, 킨텍스 전관을 사용해 6,000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기존의 기계, 금속, 인쇄, 전기, 고무, 플라스틱관과 새롭게 신설된 신재생 그린에너지관, 산업 융·복합관, 플랜트 기자재관 이렇게 9개의 전시관이 준비돼 대한민국 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주게 된다.

이날  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부회장은 “오는 9월28일 개최되는 제 1회 ‘한국산업대전’을 독일의 하노바 메세에 버금가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관광공사와 연계 상품을 개발하면 서로 분리됐던 관광산업과 전시산업이 문화와 경제의 만남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대한민국이 문화·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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