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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3 17: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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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간 AJS 경영실적.

40여년간 배관자재 및 파이프 배관 이음쇠 제조분야 시장을 선도해온 AJS는 지난해 전년 대비 13.3%의 증가한 56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같은 매출 증가는 반도체 및 식품·의료·제약용 초청정파이프 양산에 따른 판매확대와 조선, 플랜트용 대구경 피팅과 프랜지, 조인트용 밸브 등 사업다각화에 따른 신규제품 매출증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고 당기순이익도 23억원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이 같은 순익은 고부가가치 신규제품의 매출증가에 따른 이익구조 개선, 원가절감노력에 따른 원가율 하락, 비용 및 이자절감 노력이 결실을 이룬 것이다.

AJS는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들어 관이음 방식이 기존 용접방식에서 홈조인트에 의한 파이프 연결방식으로 전환되는 중인데 AJS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홈조인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NEP 인증 등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해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또한 내면을 특수 처리한 제품인 ‘초청정 위생도기(Sanitary) 파이프’가 반도체, 음료, 바이오하이테크, 의약, 화장품 등의 생산설비에 사용되는데 올해에도 이 분야 산업들의 설비 확장이 계획돼 있는 것이 올해 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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