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초남2공단에 위치한 MK산업가스(대표 김명호)가 지난 22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업가스 충전사업을 시작했다.
약 6,200㎡(1,875평) 규모 부지에 마련된 MK산업가스는 산소(O₂) 20톤, 질소(N₂) 10톤, 아르곤(Ar) 13톤, 탄산(CO₂) 15톤의 저장탱크와 각종 충전설비를 완비하고 있으며 충전 품목 외에도 혼합가스 등을 취급하고 있다.
액화가스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부산물과 액메이커 물량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김명호 사장은 “오랜기간 광양지역 산업가스 업계에 몸담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원활한 산업가스 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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