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회장 박충년)이 내달 6일~8일까지 대구 EXCO에서 제8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신제품 및 최첨단 기술 전시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신재생·기후변화 세션 △국제컨퍼런스 등이 개최 돼 관련 산업의 최신 동향,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학회 관계자는 “그린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통해 기후변화협약에 적극 대처하고, 국가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이란 목적에 부합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23개국 400개사가 참여해 행사장 내에 1,200여 부스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