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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5 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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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대구보훈요양병원건립공사 등 31개 건설현장의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문제점이 드러난 45곳에 대해 안전시설 보완조치를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동절기 이상 한파로 해빙기에 발생 가능한 현장주변의 지반침하에 따른 인접 시설물의 손상 여부, 절개사면 등의 붕괴 및 균열 여부, 가설구조물의 붕괴 및 변형, 누전, 화재위험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점검 결과 현장주변의 토공사에 대한 지반침하, 절개사면의 붕괴·균열 발생 없이 대체적으로 양호했으나 누전 위험 가설분전반 교체, 막힌 배수로 정비, 난간대 보강 등 경미한 45개 지적사항에 대해 즉시 현장 시정조치 했다.

건축물의 낙하물 방지망 보완 2개소, 일부 안전 난간대 미설치 등 시설자재 확보가 필요한 3개 현장에 대해서는 안전시설물 설치 완료 후 작업토록 조치했다.

황병호 공사관리팀장은 “해빙기 특별점검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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