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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8 10: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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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1년도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받아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술원의 열방호성능시험기 및 열방출율시험기(콘히터) 등 38종의 첨단연구장비를 소방산업체가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연구개발 활성화와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기술원은 평가했다.

중소기업청과 협약을 체결한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은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소방산업체 중소기업에 대해 연구·시험 장비 사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따라 정부는 산업체가 기술원 소유의 시험 장비를 활용 시 5년 이하의 기업에게는 사용료의 60%, 5년 이상의 기업에게는 사용료의 5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인 참여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제조업 또는 지식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업체로 중소기업청의 승인을 받은 업체면 된다.

한편,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산업진흥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연구장비에 대한 편리성 및 고품질 관리를 통해 참여기업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속적으로 지원 대상 연구장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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