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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9 10: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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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서울 오크우드호텔에서 열린 이라크 발전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이찬우 STX중공업 사장(左)과 남호기 남부발전 사장이 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오크우드호텔에서 열린 이라크 발전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이찬우 STX중공업 사장(左)과 남호기 남부발전 사장이 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STX중공업이 한국남부발전과 이라크의 발전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한다.

STX중공업은 지난 25일 오크우드 호텔에서 이희범 STX에너지·중공업 회장, 이찬우 STX중공업 사장, 남호기 한국남부발전 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향후 이라크 지역에서의 발전설비 수주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STX중공업은 설계 및 기자재 조달, 시공을 담당하고, 남부발전은 발전소 운영 및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등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함으로써 수주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추진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찬우 STX중공업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후 복구 과정에서 다수의 발전플랜트를 발주 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라크 시장에서의 입지가 한층 넓어질 것”이라며 “이라크에서 진행하는 모든 사업을 턴키(Turn Key:일괄수주계약) 방식으로 추진,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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