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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8 15: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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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I 주문노 박사. ▲KERI 주문노 박사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유태환)은 스마트그리드 연구본부 주문노 박사(책임연구원)가 8일 열린 ‘제46회 전기의 날’ 행사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문노 박사는 765kV(765,000V) 송전선로 실용화를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초고압 송전선로 친환경설계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초고압 선로주변의 민원해결 등 사회환경비용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초고압 직류송전선로 실용화를 위한 실증시험선로 구축 및 전기환경 장해 평가시스템 △한국인의 생활전자파 노출실태에 관한 국내 최초 통계적 조사 보고 및 추정기법 △송전선로 건설 관련 전기환경 민원의 법원감정 수행 및 공공기관 및 일반 산업체의 낙뢰보호 대책 수립을 통한 산업체의 애로기술 해결 등에 관한 연구도 높게 평가됐다.

이번 포상은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한빛관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기의 날 기념식’을 통해 이뤄졌다.

행사에는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한전 김쌍수 대표 등 국내·외 전기 관련업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1977년 전기기기시험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된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경남 창원에 본원을, 경기도 의왕과 안산에 분원을 두고 있는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이다.

연구원은 전력통신· 발전소계측제어시스템, 초고압 차단기 및 개폐기, 전력변환장치, 고효율 고속전동기, 고온초전도 기기 및 케이블, 리튬2차전지, 전력용 반도체, 의료영상진단기기 등 전통적인 전기기술을 포함한 원천 기술에서부터 반도체 및 영상의료기술에 이르는 첨단융합기술 등 다양한 연구개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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