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관계사 넥솔론(대표이사 이우정)이 코스피 시장 입성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주)넥솔론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지난 11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주)넥솔론은 태양광산업의 핵심부품인 잉곳 및 웨이퍼 생산업체로서, 현재 이수영 OCI 회장의 차남이자 넥솔론 대표인 이우정씨가 25.8%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이외 14명의 최대주주가 59.3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주)넥솔론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의거 OCI 기업집단에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