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태양광발전 고정가격매수제를 실시하는 일본 정부의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1일부로 산하 에너지청 에너지절약·신에너지부 신에너지대책과에 ‘태양광발전 매수제도실’을 신설했다.
이는 내달부터 개시되는 ‘태양광바런의 새로운 매수제도’에 관한 창구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성은 밝혔다.
제도의 세부사항에 관한 일반의 다양한 문의, 전력사업자로부터의 조회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제도의 홍보, 의견수렴에 대한 기획입안까지 이번에 설치된 매수제도실에서 맡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