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텍(박종욱, 임재인 각자 대표)이 ‘독립형 액화가스 탱크의 단열구조 및 그 형성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화인텍이 개발한 이 기술은 LNG 저장용 탱크 몸체 외부에 밀도가 서로 다른 2개 이상의 단열재를 스프레이 방식으로 적층시킴으로 단열효과를 증대시키고 단열구조 형성을 위한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면서 제조과정에서의 폐기물 발생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다.
화인텍은 소형 LNG 탱크 및 LNG 연료탱크 단열에 본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