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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2 08: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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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제1차 Global KNOC Steering Commitee’에 참석한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右 5번째)과 해외자회사 경영진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11일 ‘제1차 Global KNOC Steering Commitee’에 참석한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右 5번째)과 해외자회사 경영진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1일 경기도 안양 본사에서 대형화 정책이후 인수한 해외 자회사와의 통합적 경영체제 구축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제1차 Global KNOC Steering Commitee’(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영원 사장을 비롯, 글로벌 석유회사 출신의 영국 다나, 캐나다 하베스트, 미국 Ankor 등 해외자회사 경영진 총 10명이 참석해 각사의 ‘중장기 발전계획 및 글로벌 KNOC Post 3020 전략 제안‘,’본사-자회사간 기술력 공유 및 탐사성공률 제고방안‘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공사의 대내·외 현안사항에 대해 본사와 자회사가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강영원 사장은 “Post 3020시대 전략수립과 ‘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세계적 국영석유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본사 및 자회사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Post 3020란 석유공사 대형화를 통한 2012년 일일 생산량 30만 배럴, 매장량 20억 배럴 확보 달성 후의 성장전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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