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5-13 18:55:36
기사수정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문지훈 박사(사진)의 열전도율이 높고 고출력이 가능한 레이저 소재개발 최적화 등 독창적인 연구 업적이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연구원은 문 박사가 세계 3대 인명 대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 2011년에 이어 2012년 판에 3년 연속 등재되고,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2012년판에 등재되면서 세계3대인명대사전에 모두 등재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문 박사는 열전도율이 매우 우수하고, 고출력을 낼 수 있는 레이저 결정소재를 세계 최초로 제작하는데 성공했고, 최근에는 레이저 결정소재 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최근 문 박사는 3년간 4편의 논문을 연속 발표하며 SCI급 국외 전문학술지에 등재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에 대해 문 박사는 “지역경제에 부응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태양광 실리콘, 탄소섬유, LED용 사파이어 단결정을 연구개발함으로써 미래 핵심공정 기술을 앞당겨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3대 인명사전에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있으며 매년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심사해 발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75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