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3일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2011년 시추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학계 및 석유개발 관련 기업체간 석유시추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석유 시추관련 기술 및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 석유개발 기업체들의 시추기술력 증진과 시추 전문인력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학계 및 업계의 교통 편의를 위해 석유공사 안양 본사와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각각 분산 개최됐다. 지난 11일 안양 본사에서 개최된 세미나에는 20여개 기업 90여명, 10여개 대학 교수진과 학생 110여명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