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5-14 11:42:51
기사수정

경기테크노파크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로봇사업화 전략교육’이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11일 경기TP(원장 문유현)에 따르면 로봇사업화 전략교육은 차세대 핵심기술 분야인 로봇산업 설계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지능형로봇에 관한 설계, 특허, 창의성 개발을 교육 내용으로 했다.

올들어 처음 실시된 이번 교육은 로봇에 관심 있는 산업체 임직원과 엔지니어 등 약 4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고 경기TP는 밝혔다.

특히 특허청 등 특허지원 시책기관 관계자와 특허전문가 등을 초청, 로봇기술의 보안과 특허출원을 위한 무료교육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기술개발에서 특허출원까지 이어지는 실전적인 기술교육이 됐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경기TP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최고의 로봇설계 전문개발사인 인터그래텍, 한국NI, 이로젠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 설계 연구진들을 초청해 국내 로봇 산업의 미래를 가늠해 봤다”며 “로봇설계 전문 프로그램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실용적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2차 로봇사업화 전략교육은 오는 8월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웹사이트(www.gtp.or.kr)나 기술개발지원팀(031-500-3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75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