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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7 16: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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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부터) 서영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과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송종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17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첫걸음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左부터) 서영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과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송종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17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첫걸음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과 기술력 있는 부품소재 소기업 육성에 함께 나선다.

양기관은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첫걸음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첫걸음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술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 발굴 △지역별 사업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지원 △기술개발 완료 후 사업화 지원 연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두 기관은 올해 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실시하고 금년 하반기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0년까지 2000여개 업체에 R&D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첫걸음 부품소재 R&D 지원단' 운영을 통해 과제기획 컨설팅, 기술개발 애로사항 해결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지원단 웹사이트(firstrnd.sbc.or.kr)에서 내달 3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지원단의 현장 및 예비 평가 과정을 통과해야한다.

지원단의 과제 발굴 과정을 통과한 최종 지원 후보기업은 산업기술지원 웹사이트(www.itech.keit.re.kr)에서 인터넷 전산등록을 통해 사업계획서 및 첨부서류를 작성 8월5일까지 KEIT에 접수하면 된다.

서영주 KEIT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 과제 발굴하고 수준 높은 R&D에 도전하여 자체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첫걸음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은 기술력은 있지만 정부 연구개발 과제를 한 번도 수행하지 못한 매출 100억원 이하 부품소재 소기업들의 R&D를 지원한다. 선정된 소기업에는 2∼3년간 1억∼3억원의 기술 개발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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