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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8 17: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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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1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에 김정관 지식경제부 차관, 조환익 KOTRA 사장, 박현진 전력기술인협회 부회장,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 최길순 전기공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1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에 김정관 지식경제부 차관, 조환익 KOTRA 사장, 박현진 전력기술인협회 부회장,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 최길순 전기공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산업과 전력산업의 활성화 및 수출산업화를 위한 ‘2011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이 개막했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최광주)는 18일 코엑스에서 최광주 회장, 김정관 지식경제부 차관, 조환익 KOTRA 사장,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 유태환 전기연구원 원장, 김재섭 스마트그리드사업단 단장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 공동주최로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력산업의 활성화 및 수출산업화 지원정책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5개국, 280개 업체가 참가해, 전력 및 스마트그리드 설비,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의 품목을 선보였다. 또한 한전 및 발전사 협력중소기업들로 구성된 한국전력산업관, 수출 상담관, 경기도 녹색에너지관 등 전시품목별로 다양하게 전시됐다.

특히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및 원자력 등 전력플랜트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러시아연방(CIS) 등 세계 35개국의 발주처, EPC기업 및 유력 수입상 120개사가 초청돼 수출상담회 및 조달설명회도 열렸다.

독일 지멘스, 일본 히타치, 미국 Sagent & Lundy, 스페인 Eurosolar, 요르단 Global Smart, 미얀마 Myanmar Iwatani, 캐나다 SNC Lavalin, 모로코전력청 등에서 스마트그리드 관련설비 및 기자재 수입을 위해 방한했다. 이를 통해 상담금액 250억달러에 달하는 수출상담 1,000여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스마트그리드 기술동향을 한눈에 살펴볼수 있도록 월드 스마트그리드 세미나, 스마트그리드연구회 학술대회,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전력기술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기설비전은 2009년부터 지경부 국제전시회 인증 및 유망전시회 선정되는 등 전력산업의 내수확보는 물론 수출산업화를 모색할 수 있는 행사”라며 “그동안 실증·보급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스마트그리드관련 산업을 융합제품과 시장을 포괄하는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구축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관 지경부 차관(右 두 번째)과 조환익 KOTRA 사장(左 두 번째) 등이 전시회에 출품된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 ▲김정관 지경부 차관(右 두 번째)과 조환익 KOTRA 사장(左 두 번째) 등이 전시회에 출품된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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