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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0 10: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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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약·화학업체인 독일 머크가 자사의 기능성 안료 제품을 아우르는 브랜드인 ‘이리오텍(Iriotec)’를 20일 발표했다.

머크는 새로운 브랜드에 따라 향후 인쇄와 플라스틱 가공 분야에 쓰일 기능성 안료 제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새로운 이리오텍 브랜드를 통해 기능성 솔루션 분야에서 고도의 기술, 품질, 혁신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머크는 기존의 기능성 안료 제품이었던 레이저플레어(Lazerflair), 솔라플레어(Solarflair), 마이캡(Micabs)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머크 관계자는 “대규모의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해 인쇄와 플라스틱 제조 분야에 필요한 고품질의 안료 제품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며 “기능성 안료 제품을 하나로 묶는 통일된 브랜드를 통해 미래에 다양한 안료 제품으로 손쉽게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머크는 오는 23-26일 독일 뮌헨(New Munich Trade Fair Centre)에서 열리는 레이저 및 광전자 전시회(Laser World of Photonics)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기능성 안료는 제품의 소재에 첨가해 열반사나 레이저 민감성 등의 특수 성질을 갖도록 만들어주는 안료로서 기능성 안료시장은 큰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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