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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07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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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재해에 대비 통신설비의 내진안정성이 요구됨에 따라,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과 통신장비연구교류회는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기계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전기통신설비 기술기준 적합조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신설비의 내진안정성 평가에 대한 연구 교류 및 내진관련 업무의 실무자에 대한 교육 등 기술기준 적합조사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전기통신설비 내진 시험·대책·기술기준에 대한 세미나, 내진기준 및 검증방법에 대한 토의, 현장 애로사항 수렴등 으로 진행됐다.

기계연 김영중 박사는 “전기통신설비 내진성능평가를 통해 국가 재해대책 수단 보호 및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앙전파관리소(전파보호과, 전파관리과, 지방 8개 전파관리소),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출연연구소(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통신사업자(한국통신사업자협회, KT, SK텔레콤, LG텔레콤, KT파워텔), 통신설비제조업체(삼성전자, LG노텔)등 40여명의 전문가 참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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